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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여포의 나들이
[오늘의 미스테리]조회수 80만인 전화번호 02 3775 4863의 정체 본문
최근 여론조사 (주의)라는 빨간색 딱지의 번호로 몇 번이나 전화가 걸려왔다. 워낙 스팸 광고 홍보 전화 메시지는 차단하는 성격이라, 받지는 않았는데...(T전화에서 자체적으로 안심차단을 해준 것도 같고) 어제 오늘은 보이스피싱 전화라는 뜬소문이 퍼지는 것 같다. 단순히 여론조사가 아니라 받기만 해도 125만원을 빼간다는 오싹덜덜한 보이스피싱이라니. 소문에 따르면 벌써 1000명이 당했다고도 한다. 눈 뜨고 코 베이는 세상이라, 농담같지만은 않다. 구글링 해보니, 02 3775 4863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은 사람들 말들이 주르륵 검색됐다. 이들의 말을 모아보면, 02 3775 4863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자 마자 한 정치인(특정인이 한 사람 꼽혔는데 사실인지 모르겠어서 익명처리 함. 궁금하면 검색 해보시길...특정인 이름이 연관됨) 목소리가 곧장 흘러나온다고 함. 쉴틈도 안주고 말만하고 끊어서 아쉬웠다는 사람도 있었다ㅋ 욕을 바가지로 해줄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안타깝다는 사람들도!
여러 안심번호 사이트들의 반응을 퍼왔다.
더콜(thecall)에서는 02 3775 4863 번호를 [선거 홍보]라고 규정했다. 최근에 이 번호를 조회한 이들이 많았나보다. 다른 전화번호에 비해 02 3775 4863에 대한 이용자 반응은 핫했다. 조회수도 80만건이넘었다. 3월3일에 올라온 게시글이니, 일주일 조금 넘은 이 시점에 80만건이면...네티즌들은 일제히 특정인을 지목했다.
또 다른 번호 사이트 후스넘버(whosnumber)도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한 사람을 지목했다. 또 여기 반응에는 세상에 떠도는 소문에 대한 염려도 있었다. 1000만원이 날라간다는 둥. 여기도 반응이 핫하긴 마찬가지다. 조회수도 17000. 조회된 다른 번호에 비해 10배 넘는 수준이다. 다음은 후스넘버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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