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여포의 나들이

서울시가 서울 임산부 4만명에게 마스크를 5장씩 준다고 함.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서라고. 지금 이런 상황에 가장 약한 이들이 산모와 태아가 아닐까 싶다. 코로나19에 걸려도, 안걸려도 얼마나 걱정될까. 태아 걱정에 약도 마음대로 못 먹을테니 말이다. 1인당 5개씩 지급한다는 건, 일회성이겠지? 마스크 2장씩 사는 시국이니. 지급 방법은 직접이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직접 거주지를 방문해 배부할 계획이라고 한다. 임산부는 집에 가만히 있으시면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잠시 멈춤!

● 판매수량 : 1인당 2매 ● 판매가격 : 1매당 1500원 ● 본인확인사항 :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구매가능 요일 확인(본인이 직접 주민등록증 들고 방문해야 함) ● 대리구매 가능 : 만 10세 이하(2010년생 포함 이후 출생), 만 80세 이상(1940년생 포하마 이전 출생) 노인,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장애인은 대리구매 가능 ● 보건용 마스크 판매 우체국 대구, 청도 및 전국 읍, 면 소재 우체국(관서별 일 배부기준은 100매. 다만, 실제 판매수량은 전일 재고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시간제우체국 : 오전은 9∼12시 운영. 오후는 14∼18시 운영 대구시내 대구, 동대구, 서대구, 북대구, 대구달서, 대구수성 달성 남대구, 대구고성동, 대구성서 대구대봉동, 대구남산동, 대구봉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