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적 발표]키다리스튜디오·한솔제지·한국조선해양 外

 

2020년 1분기 실적 발표 

코스피 코스닥 상장사 

 

상장사들이 올해 1분기 실적을 속속 공개하고 있습니다. 2020년 4월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올 1분기 영업 잠정 실적을 공시한 상장사는 S&T홀딩스, 두산밥캣, 두산인프라코어, 대림산업, 종근당홀딩스, 녹십자, GS건설, 자이에스앤디,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현대중공업지주, OCI, LG전자, 효성첨단소재, 유한양행, 현대종합상사, 종근당바이오, 고려개발, 효성, 현대오토에버, 종근당, 경보제약, 롯데정밀화학, 효성티앤씨, 동아에스티, 한국항공우주, 삼성SDI, 키다리스튜디오,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삼성카드, 한솔제지, 삼성전자, 메리츠증권 등 총 34개입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파트론, 아가방컴퍼니, 하이즈항공, 휴비츠, 에스티팜, 엘비세미콘, 파워로직스, SCI평가정보, 녹십자웰빙, 나무기술, 슈프리마, 안랩, 녹십자랩셀, 하츠, 아프리카TV, 이녹스첨단소재 등 총 16개입니다.

 

2020년 4월29일 실적 발표 주가 상승 마감 상장사 17개  

 

이 중에서 오늘 주가가 상승 마감한 상장사는 삼성카드, 한국조선해양, 두산밥캣, 한솔제지, 두산인프라코어, 고려개발, 현대중공업지주, 대림산업, 메리츠증권, 동아에스티, 현대오토에버, OCI, 한국항공우주, 녹십자, 종근당, lg전자, 키다리스튜디오, 경보제약, 효성첨단소재, 현대미포조선, 롯데정밀화학, 유한양행, 효성티앤씨, 삼성SDI, 아가방컴퍼니, SCI평가정보, 안랩, 이녹스첨단소재, 슈프리마 등 총 17개입니다.

특히 키다리스튜디오, 한솔제지,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메리츠증권, 롯데정밀화학, 현대중공업지주, 삼성카드 주가는 오늘 5% 넘게 올랐습니다.

 

5% 넘게 오른 상장사 TOP 8키다리스튜디오 한솔제지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메리츠증권 롯데정밀화학 현대중공업지주 삼성카드 

 

5% 넘게 오른 상장사들의 장 마감 상황을 전해드립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전 거래일보다21.26% 오른 6,73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솔제지는 전 장보다 11.35% 상승한 1만5,7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6.85% 상승한 8만2,700원에 장을 종료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전 거래일보다 6.59% 오른 3만75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전 장보다 6.17% 상승한 3,27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은 전 장보다 5.55% 상승한 3만9,000원에 거래를 종료했습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5.19% 오른 24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삼성카드는 전 장보다 5.08% 상승한 3만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호실적에 주가도 화답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이들의 올해 1분기 잠정 실적도 전해드립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액 100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9.82%, 278.98% 오른 수준입니다. 한솔제지는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액 4283억원, 영업이익40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2% 감소, 93.6% 증가한 수준입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액 3조9446억원, 영업이익 121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4%, 251.7% 오른 수준입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액 7772억원, 영업이익 33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3%, 28.6% 늘어난 수준입니다.

 

메리츠증권은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액 7조675억원, 영업이익 144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9.9% 증가, 12.8% 감소한 수준입니다.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액 3499억원, 영업이익 51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1%, 35.3% 늘어난 수준입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올해 1분기 매출액 5조71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감소한 수준이라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잠정 영업손실 규모는 4872억원입니다. 삼성카드는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액은 9126억원, 영업이익은 1505억원이라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6%, 2.6% 증가한 수준입니다.